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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HPV(인간 유두종 바이러스)라고 하면 자동으로 자궁경부암과 연관된 어떤 것을 떠올린다. 특히 여자 아이를 자녀로 두었다면 HPV 백신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여자의 문제로만 여긴다. 남자도 HPV 백신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자궁경부암 백신이 남자에게도 필요한 이유

HPV는 성적 접촉을 통해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이다. 이 바이러스의 종류는 수백 가지에 이르며, 놀라울 정도로 흔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일생 중 언젠가 한 번 이상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지속적인 손상 없이 몇 년 이내로 신체가 스스로 바이러스를 제거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HPV가 원인인 건강 문제, 특히 여러 종류의 암을 겪을 수 있다.

 

다음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HPV 백신이 남자에게도 필요한 이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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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HPV로 발생하는 암에 걸릴 수 있다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HPV 감염에 취약하며, 남자도 HPV 예방접종으로 암, 곤지름(생식기 사마귀)을 유발하는 몇몇 고위험 HPV 균주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HPV는 남녀 모두에서 생기는 곤지름(생식기 사마귀)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진짜 큰 문제는 일부 HPV 균주에 감염되면 그것을 원인으로 몇몇 암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자궁경부암이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HPV(인간 유두종 바이러스)를 여자에게만 해를 가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HPV는 두경부 또는 항문 등의 부위에도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의료인이 아니라도 남자 또한 이런 신체 부위를 가지고 있음은 알 것이다. 게다가 이 바이러스는 진짜 남자만의 문제인 남성의 음경에도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이쯤 되면 그동안 왜 남자에게 HPV 백신을 권장하지 않았는지가 의아할 정도이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자궁경부암 백신은 적어도 10년, 사실은 30-50년 동안 HPV 감염을 예방해준다. 북미의 연구원들은 여자아이에게 제공되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이 똑같이 남자아이에게도 제공되었을 경우에 곤지름(생식기 사마귀)와 HPV 관련 암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냈다.

 

이 백신은 15세 이하의 아이에게 제공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 나이에는 아직 아무런 HPV에도 노출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미국, 캐나다, 호주, 오스트리아 등의 나라에서는 여자 아이뿐만 아니라 남자아이에게도 무료로 이 백신을 제공한다.

 

하지만 성인 남녀도 백신의 효과를 볼 수 있긴 하다. 아직 노출되지 않았을 수 있는 고위험 HPV 균주에 대해서는 보호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말이다. 또한, 이미 과거에 고위험 HPV에 감염되었다가 신체의 면역계가 이를 제거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같은 바이러스의 재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런 사실이 밝혀지자 미 FDA는 2018년 가다실 9가를 27-45세의 성인 남녀에게도 제공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HPV를 가진 여자와 관계시 남자도 쉽게 HPV에 감염된다

무려 71개국(2017년 기준)에서 자국의 여자 아이들에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남자에게도 HPV 관련 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이 백신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런 기회가 남자아이들에게는 대부분 제공되지 않았다. 

 

세계적인 HPV 백신 프로그램의 수혜자로서 어릴 적에 예방접종을 받은 여자와는 성적 접촉을 해도 고위험 HPV에 감염되지 않는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여자가 이런 혜택을 받은 것은 아니다. 남자는 자궁경부암 백신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한 세대의 여자, HPV 백신을 제공하지 않거나 그 활동이 미미한 나라의 여자와 관계하면서 HPV를 얻을 수 있다.

 

남자의 HPV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제공받은 여자들에게 고위험 HPV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여자들과 관계하는 남자는 고위험 HPV에 감염될리가 없다고 주장한다. 물론 이 주장은 세상의 모든 여자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제공받았으며,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이 백신을 제공받은 여자와만 관계한다는 가정에서만 성립한다. 현실성이 턱없이 부족한 논리다.

 

게다가 남자끼리 관계하는 경우는 어떤가? 이 경우에 그들은 고위험 HPV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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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관계하는 동성애자 남자는 더 위험하다

동성애자가 관계하는 상대 남자는 대부분 HPV 백신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둘 다 고위험 HPV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특히 HPV가 원인이 되는 항문암 발생 위험이 아주 크다.

 

어떤 사람들은 모든 남자아이들에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제공하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남자와 관계하는 동성애자 남자에게만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언뜻 적절한 해결책으로 보일지 모르나 생각해보면 남자 동성애자에게만 HPV 백신을 제공한다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HPV 백신은 처음 성관계를 가지기 전(HPV에 노출되기 전)에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래서 12-13세의 여자 아이들에게 이것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런데 12-13세의 남자아이들에게 “너 미래에 남자와 관계를 가질 계획이 있니? 그러면 HPV 백신 맞을 거지?”라고 물어보고 선택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제공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이에 따른 해결책으로 성병 전문 병원에서 동성애자 남자에게 HPV 백신을 제공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성병에 걸린 동성애자 남자는 이미 고위험 HPV에 감염되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의 적절한 시기를 넘겼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또 문제이다.

 

전 세계의 모든 사춘기 남녀에게 적극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제공하는 것만이 진정한 해결책으로 보인다. 이것으로 우리는 대부분 사람들을 HPV 관련 암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남자를 위한 HPV 암 선별 검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여자 자궁경부암의 경우에는 정기적인 자궁경부 선별 검사로 자궁경부의 세포 변화를 관찰하고 전암성 질환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HPV로 인해 발생하는 암을 전 단계 또는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남자를 위한 선별 프로그램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 HPV를 원인으로 발생하는 두경부암, 생식기암, 항문암 등은 종종 너무 늦게 발견되곤 한다. 

 

HPV 백신을 으로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하면서 남자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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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HPV 관련 암을 제거해버릴 수 있다

세계적으로 HPV 백신을 제공하는 백신 프로그램은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 HPV로부터 보호받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전체 인구에서 HPV 감염자가 줄어들고, HPV 감염자가 줄어들면 HPV 관련 질병을 겪는 사람도 줄어드는 선순환이 발생하고, 이것은 결국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남자 여자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암은 치료를 기약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질병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HPV 예방접종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모든 암의 5%를 예방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한 세대에서 HPV가 원인이 되는 암을 제거해버릴 수도 있다.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는 암에는 이런 호언장담을 할 수가 없다.

 

하지만 HPV를 원인으로 발생하는 암을 잠재적으로 없애기 위해서는 남자아이에게도 HPV 백신을 제공해야만 한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남자가 받지 말아야 하는 이유

남자의 HPV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의 의견은 아래와 같다.

HPV 백신은 가격이 비싸다

 

가다실 9가는 1회 접종에 약 20만 원, 가다실 4가와 서바릭스는 1회에 약 10만 원 정도 한다. 그리고 16세 이상의 남자는 총 3회 투여가 필요하니 개인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으려면 약 30~6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국가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일부 사람들은 남자 생식기암, 항문암이 자궁경부암보다 훨씬 적게 발생하기 때문에 전체 남자 국민에게 제공할 백신의 엄청난 비용에 비해 그 효과가 미미하다고 생각한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부작용이 있다

HPV 백신은 때때로 부작용을 일으킨다. 거의 항상 일어나는 흔한 부작용은 주사 부분의 경미하고 오래가지 않는 통증과 부기, 발적 등이다. 이 글의 뒷부분에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의 부작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더 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여자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괜찮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았던 여자와 관계하는 남자는 HPV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자에게는 이것을 제공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현실성이 없다고 위에서 설명한 바 있다.

 

그리고 영국, 중국에서 제공되었던 종류의 HPV 백신인 서바릭스는 곤지름(생식기 사마귀)을 일으키는 HPV 균주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지 않으며, 자궁경부암만을 타겟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승인되지 않았다. 

 

서바릭스는 오직 HPV로 인해 발생하는 몇몇 암을 예방하는 효과만 있으며, 따라서 이 백신을 제공받은 여자와 관계하는 남자는 곤지름(생식기 사마귀)을 일으키는 HPV에 감염될 수 있다.

모든 HPV 감염이 중증 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HPV 감염은 건강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다. 오직 일부 사람들만이 HPV를 수년간 몸에서 제거하지 못하고 그것이 암 또는 기타 질병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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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HPV에 노출된 남자들은 백신의 효과를 볼 수 없다

나이가 많을수록 성 파트너가 많을수록 고위험 HPV 균주에 이미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이미 노출된 HPV 바이러스 균주에 대해서는 예방 효과를 제공하지 않는다.         

 

'HPV 액션'과 기타 단체들은 남자아이들에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제공하는 것을 지지하지만 이 백신 프로그램이 전국 모든 연령대의 남자에게 확대되어야 한다고 제안하지는 않는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과연 안전할까?

방송에서는 여자 아이들이 자궁경부암 백신을 제공받은 후로 건강이 심각하게 나빠졌다는 소식이 종종 보도되며 이 백신의 안전성에 의심을 품게 만든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대부분 다른 원인으로 인한 질환임이 밝혀졌다. 이 백신이 실제로 매우 안전하다는 과학, 의학 연구의 증거는 압도적으로 많다.

 

유럽 의약청(European Medicines Agency), 세계 보건기구(WHO), 영국 보건부는 모두 HPV 백신이 아주 안전하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리고 성인이 이 백신으로 심각하거나 장기적인 부작용을 겪은 사례는 아직 보고된 적이 없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부작용

가장 흔한 HPV 백신의 부작용은 주사 부위의 부기, 발적, 통증, 그리고 두통이다. 그리고 몇몇 적은 수의 사람들은 발열, 메스꺼움, 팔 또는 손, 다리, 발의 통증을 경험한다. 드문 경우로 일부 사람들은 가려운 발진을 겪는다. 아주 드물게, 만 명 중 한 명 정도가 기도 폐쇄와 호흡 곤란을 겪는다. 백만 명 중 한 명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겪는다. 따라서 HPV 백신을 제공하는 직원은 알레르기 반응을 발견하고 적합한 조처를 할 수 있는 훈련을 받는다.

 

불쾌하며 고통스러울 수도 있는 이런 부작용들은 스스로 진통제를 복용해 해결하거나 의료인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다. 또한, 이런 부작용들은 오래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을 겪더라도 빠른 시일 내로 완전한 회복이 가능하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부작용 중 하나를 겪을 위험성 vs.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을 때 HPV 관련 암과 같은 질병을 겪을 위험성을 비교해 본다면 답은 간단하다.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의 나라에서는 대부분의 12세 또는 13세 여자 아이에게 자궁경부암암 예방접종을 제공해왔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통증을 느끼지 않고 아무 일 없이 접종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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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가능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종류 3가지

서바릭스

HPV 백신은 영국의 NHS(영국 공공 의료 서비스)가 자국 여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백신 프로그램의 초기에 사용했다.

 

이 백신은 자궁 경부에 전암성 질환과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오직 2개의 고위험군 HPV 균주(16번과 18번)에 대한 보호만을 제공하며, 곤지름(생식기 사마귀)을 일으키는 HPV 6번과 11번으로부터는 보호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남자에게 사용하는 용도로는 승인되지 않았다. 이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은 만 9세부터 가능하다.

오리지널 가다실(가다실 4가)

이 HPV 백신 또한 만 9세부터 가능하며, 가장 대표적인 4개의 HPV 균주(6번과 11번, 16번과 18번) 감염을 예방해준다. 이 백신은 생식기 사마귀뿐만 아니라 자궁 경부, 음부, 생식기, 항문의 전암성 질환과 암을 예방하는 데 사용된다.

가다실 9가

이것은 가장 최근에 출시된 HPV 백신이다. 이 백신은 생식기 사마귀를 일으킬 수 있는 6번과 11번, 암을 일으킬 수 있는 16번과 18번 그리고 5개의 균주, 총 9개의 HPV 균주 감염을 예방해준다.

 

다른 백신과 마찬가지로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질환과 자궁 경부, 생식기, 질, 항문 부분의 암, 생식기 사마귀를 예방하기 위해 9세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

 

HPV 백신 제조업체는 그들의 제품이 HPV로 인한 생식기와 두경부의 암 발생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과학자, 의사, 치과 의사는 질병의 유사성 때문에 이 백신이 생식기, 항문암뿐만 아니라 기타 암에 대한 예방 효과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영국 정부의 백신 자문위원회(JCVI)도 이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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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가능한 병원

우리나라의 만 12세 여성 청소년은 질병관리본부의 건강 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으로 성장발달과 초경에 대한 의사 선생님과의 1:1 상담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종 대상자인 만 12세 여자 아이는 가다실과 서바릭스 둘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남자와 성인 여자는 그 비용을 지원받을 수 없다. 본인 또는 남자아이가 이 백신을 원하는 경우 자비를 들여야 한다. HPV 백신을 3회 투여 받는데 드는 비용은 약 30-60만 원 선이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제공하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을 https://nip.cdc.go.kr/irgd/index.html에서 검색해볼 수 있다.    

 

본인이 원하거나 아들에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제공하고 싶은 경우, 동성애자 남자가 이 백신을 접종 받길 원하는 경우에는 위의 링크에서 가까운 병원을 검색해 남자아이/성인 남자에게도 HPV 백신을 제공하는지 여부와 정확한 가격을 전화로 문의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 병원에서는 가끔 이 백신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곤 하지만 공급이 원활하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것이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16~45세인 경우 4~12개월에 걸친 3회 접종으로 제공된다. 두 번째 접종은 첫 접종 한 달 후에 제공되며, 세 번째 접종은 두 번째 접종에서 적어도 세 달 후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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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ENSHEALTHFORUM, THECONVERSATION, Wikipedia,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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